이번 간담회는 신성장 동력의 중심인 첨단 산업현장을 찾아 중소벤처기업 등의
세무상 어려움을 파악하고 맞춤형 세정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대지 국세청장은 이날 자리에서 코로나29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중소기업 등의
세정지원을 위해 전국 세무서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세정지원 추진단과 함께
납부기한 연장,환급금 조기 지급, 세무조사 부담 완화 방침 등 주요 세정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올해는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한편,
중소기업이 어려워하는 세액공제, 감면 제도에 대해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