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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분기 국세통계 공개

  • 운영자 구영진
  • 등록일2022.05.11.
  • 조회수738
2022년 1분기 국세통계가 공개됐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는지.. 자세한 내용, 잠시 후에 살펴봅니다.
동영상 대본
2022년 1분기 국세통계가 공개됐습니다. 국세청은 국세통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 분야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한편, 국세통계 해설서도 국세통계포털에 게시했는데요. 2022년 국세통계 공개 내용으로 알아보는 다양한 통계내용!! 지금부터 알아봅니다. 지난해 우리가 낸 세금은 얼마나 됐을까요? 2021년 국세청 세수는 334조 5천억 원으로 2020년 277조 3천억 원 대비 57조 2천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관세와 관세․지방세분 농어촌특별세까지 포함한 총국세 대비 국세청 세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97.2%로 2020년에 비해 0.1%p 증가했습니다 그렇다면, 2021년 세수 비중이 가장 높은 세목은 어떤 걸까요? 소득세가 114조 1천억 원으로 전체 세수의 34.1%를 차지해 세수 비중이 가장 큰 세목이었는데요 이어서 부가가치세가 71조 2천억 원으로 전체 세수의 21.3%, 법인세가 70조 4천억 원으로 21.0%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으며, 이밖에도 교통․에너지․환경세 16조 6천억 원, 상속․증여세 15조 원, 증권거래세 10조 3천억 원, 개별소비세 9조 4천억 원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국세 누계체납액은 얼마나 될까요? 2021년 12월 31일 현재 국세 누계체납액은 99조 9천억 원으로 집계됐는데요. 국세청은 이 중 징수가능성이 높은 ‘정리중 체납액’ 11조 5천억 원은 연중 상시 개별 징수활동으로 집중관리하고 있으며, 징수가능성이 낮은 ‘정리보류 체납액’ 88조 4천억 원은 전산관리로 전환해 사후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2021년말 현재 누계체납액 비중이 가장 큰 세목은 부가가치세로 전체의 36.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어서 소득세가 22조 5천억 원으로 30.4%, 양도소득세가 11조 9천억 원으로 16.1%, 법인세가 8조 5천억 원으로 11.5%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도 2021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은 112만 가구에 4,953억 원이 지급됐으며,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44만 1천원 원으로 2020년 귀속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가구 유형별로는 단독가구가 51.2%, 홑벌이가구가 44.5%, 맞벌이가구가 4.3% 순으로 지급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모든 통계표는 국세통계포털에서 열람하거나 내려받기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국세청은 국세통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 분야에 대한 카드뉴스를 비롯, 국세통계 해설서도 국세통계포털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경로
https://youtube.com/embed/TQTIUXt0J3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