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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간편신고로 방문 신고 납세자 44% 감소

  • 운영자 구영진
  • 등록일2022.06.14.
  • 조회수673
종합소득세 간편신고로 올해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한 납세자가 2년 전 보다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영상 대본
지난해 종합소득세 신고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신고창구를 운영하지 않았으며, 2년 전 110만 명이 세무서를 방문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반면, 올해는 2년 전보다 48만 명 감소한 62만 명이 신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는 특히 국세청이 신고서 기재 항목을 모두 채워주는 모두채움 대상자가 전년도 212만 명에서 497만 명으로 대폭 확대됐으며,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춘 신고 안내문 개선, 인적용역 소득자를 위한 간편환급 서비스 개발, 전자신고 안내 숏폼 영상 54편 제공 등 신고 편의를 제고한 결과로 이번 방문 신고 인원 감소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두채움·간편신고 등 서비스를 확충하고, 홈택스를 비롯해 모바일 홈택스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해 세무서 방문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경로
https://youtube.com/embed/ensB5nyZ7po